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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으로 한정판 굿즈 ‘짱구 타이머 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촌캉스(시골에서 보내는 바캉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각 캐릭터가 땅스부대찌개의 대표 식재료를 들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짱구(대파) ▲훈이(주먹밥) ▲철수(소시지) ▲유리(라면) ▲맹구(만두)로 구성된 총 5종 캐릭터는 조리 타이머 상단에 탈부착 가능한 피규어 형태로 결합돼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굿즈로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굿즈는 전국 땅스부대찌개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종료 시점은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판매 품목은 ▲짱구 타이머 세트(2만5500원)로, ‘가득햄부대찌개 1개’와 ‘랜덤 캐릭터 1종’으로 구성된다. 캐릭터 타이머 단품은 매장에서만 1만2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배달(땅스오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주문 시에는 단품 구매가 불가하고 세트(3만500원)로만 제공된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고급 햄과 미국산 소시지를 사용한 정통 부대찌개를 밀키트 형태로 간편하게 제공하고, 국내 600여개 가맹점과 함께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의 일관성, 간편한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기반으로 2030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전국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