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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박성필 기자] 부대찌개 포장·배달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100대 프랜차이즈’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100대 프랜차이즈는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프랜차이즈 산업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매년 100개의 브랜드만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땅스부대찌개는 11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5년 연속 선정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5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은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에 집중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제품 제공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경문 땅스부대찌개 대표는 “가맹점의 수익성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점이 이번 5년 연속 선정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품질과 가성비에 집중한 메뉴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외식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론칭해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았다. 합리적인 가격과 맛의 일관성, 간편한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기반으로 2030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전국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땅스부대찌개, '100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