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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시행을 확정한 ‘민생회복 지원금’을 전국 땅스부대찌개 매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땅스부대찌개 측은 국민 외식 브랜드로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동참하며, 누구나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아왔는데, 이번 지원금 사용 가능으로, 평소 외식비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체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아울러 “직장인, 대학생, 가족 단위 고객 등 일상 속 식사를 챙겨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민생회복 지원금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민생회복 지원금은 전국 땅스부대찌개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외출 없이도 집에서 간편하게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지원금으로 알뜰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이에 땅스부대찌개 측은 자체 모바일 주문 앱인 ‘땅스오더’에서도 지원금 결제가 가능토록 해 사용 편리성을 더욱 확대시킬 전망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지원금 사용이 활발해져 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자영업자들의 장사가 잘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지원금은 각 지자체 혹은 정부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격 조건에 따라 지역 상품권이나 카드 포인트 등의 형태로 지급된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